이제야 그림 올립니다.
3년 전 만들어본 걱정인형 옆에 모리를 세워놓았답니다.
그리고 얼마전 별님이 모빌에 도전, 별님이들은 모두 완성했습니다만 아이가 모빌보다 그냥 갖고 놀고 싶어해서 매달지 못 했어요. 비슷한 애들도 지금은 꽤 생겼지만 사진엔 없네요.
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. 좋은 인형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고 참 고맙습니다.
이렇게 사진을 올리고 보니, 마치 우리 애들을 여러분 앞에 공개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.